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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경기도에 있는 할머니댁에 방문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아빠가 카페에 가자고해서 차를 타고 온 이곳!

광주에서는 꽤 유명하다고 한다.


근데 위치가 차를 타지 않으면 가기 힘들 것 같다.

네비 찍고 차 타고 가는 게 좋을 듯!







생긴 건 이렇게 생겼다!

되게 잘 꾸며놓은 산장같이 생김ㅋㅋㅋㅋ

근데 주차 시킬 때부터 느낌이왔다.

사람이 너무 많음ㅠㅠ







이건 문 앞에 세워져 있는 이용시간 안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와이파이 가능하고, 애완동물 반입, 흡연, 외부음식은 불가하다.

카페 로고가 정말 예쁘고, 깔끔하다고 생각했다

(깔끔성애자ㅋㅋㅋ)






내부의 모습은 이렇다.

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북적북적...

진짜 많아도 너무 많았다ㅠㅠㅠ

어버이날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많은 건지는 몰라도

완전 시장바닥같은 분위기였다ㅠㅠㅠ

개인적으로 느긋한 카페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너무 견디기 힘들었다ㅠㅠㅠㅠ

시끄럽고, 사람 많은 거 정말 싫어하는데

여긴 시끄럽고, 사람도 많다ㅠㅠㅠ







앞서 말했지만

디자인이 엄청 좋다.

공들인 티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느낌이다.

조명 하나, 소품 하나 전부 신경 쓴 느낌이 팍팍 난다.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소질이 있으신 것 같다ㅋㅋ







바깥에도 앉을 수 있는 곳이 꽤 많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ㅋㅋㅋ

여기 말고도 다른 디자인의 테이블도 많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해먹도 있다.

해먹은 꽤 큰 편이었다.

해먹 사진도 찍고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패ㅠㅠㅠㅠ

날을 영 잘못 맞춘 것 같다ㅠㅠㅠㅠㅠ

사실 저 자리도 겨우 찾음...

사람이 많아서 못먹고 갈 뻔했다가 찾았다.

근데 야외는 숲이다보니 벌레가 날린다.

벌레를 극혐하는 나와 동생은 얼른 실내로 피신ㅠㅠ

기다리다가 실내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ㅠㅠ







메뉴판!

가격은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그저그런 가격이다.

커피류의 경우에는 두 가지 종류의 로스팅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진하고 깊은 맛의 커피를 좋아해서

블러드 캔디 블랜드 로스팅 방식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사실 아메리카노를 마신 건 일 년도 안됐다ㅋㅋㅋㅋ

원래 커피를 못마셨는데

회사에서 무료로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복지가 있어서

마시는 버릇을 하다보니 어느 새 잘 마시게 됐다ㅋㅋㅋ

회사 카페가 워낙 좋다보니

밖에서 먹는 아메리카노는 회사 아메리카노보다 좀 못하다ㅠㅠ

SOOP 아메리카노는 어떨지 싶어서 주문해봤다.








픽업 및 주문 공간은 이렇게 생겼다.

역시나 디자인은 최고다.


근데 손님이 직원 대비 워낙 많다보니

직원들이 주문을 받을 때도 산만했다ㅠㅠㅠ

주문을 받다가 도중에 나가는 손님의 트레이를 받는 둥

다른 업무를 해서 주문을 하는데 뚝뚝 끊겼다ㅠㅠ

주문을 하는 나도 정신 없는 분위기ㅠㅠㅠㅠㅠ

또 주문량이 많다보니

음료가 나오는데도 꽤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ㅠㅠ







나온 음료수!

다른 가족의 음료수는 쿨하게 내가 샀다ㅋㅋㅋㅋ

나무 트레이가 너무 예뻤다.

시럽을 따로 달라고 주문 시 요청했는데

바쁘다보니 이것도 누락돼서 받을 때 다시 달라고 요청했다ㅠㅠ







이건 급 케이크가 땡겨서 주문한 갸또쇼콜라ㅋㅋㅋㅋ

케이크 위에 아이스크림 한 스쿱과 코코아파우더가 뿌려졌다.


일단 커피는 무난무난한 맛이다.

생각했던 것만큼 진하지는 않았다.

회사 커피 맛에 길들여진 노예ㅋㅋㅋㅋ

에이드를 먹어본 엄마랑 오빠는

너무 과하게 달다고했다.

결국 둘 다 먹다가 남김...


갸또 쇼콜라는 달기만해서 조금만 쌉쌀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갸또 쇼콜라 특유의 쌉쌀하고 진한 코코아맛을 좋아하는데

여긴 좀 달았다ㅠㅠㅠ

또 완전 진득한 식감을 원했는데

텍스쳐 자체도 푸스러지는 텍스쳐라서 아쉽ㅠㅠㅠ

베이킹을 전공하는 동생도 꾸덕함보다는 포슬함에 가까워서 아쉽다고했다.




카페 SOOP은 디자인적으로는 엄청 마음에 들었지만

시끄러운 게 흠이었다ㅠㅠㅠ

카페 특유의 느긋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와 함께 온다면 추천!

데이트하기에는 좀 시끌벅적하지만

원래 이런 분위기를 개의치 않아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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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652 | 작은연못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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